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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풍물시장 야시장 '춘풍야장' 10일 개장…'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 가동'

/ 기사승인 : 2026-04-10 17:39:17

4월 10일~6월 13일, 9월 11일~10월 16일 매주 금·토 운영
먹거리·공연·플리마켓 결합해 상권 활성화 기대
춘천 풍물시장 야시장인 '춘풍야장'이 10일부터 시작된다. 
춘천 풍물시장 야시장인 '춘풍야장'이 1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펼쳐진다.

춘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춘풍야장(春風夜場)'이 10일 6시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형 시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춘풍야장'은 상반기 4월 10일~6월 13일, 하반기 9월 11일~10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매주 버스킹과 플리마켓, 레크리에이션,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이 더해져 시민에게는 야간 여가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춘천의 또 다른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운영 2년 차를 맞아 외부 푸드존 규모를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전통 야시장 메뉴에 최신 트렌드 먹거리를 늘렸다.

강원대와 한림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도 참여해 관광객 유입을 더한다.

이와 함께 우천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을 활용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춘풍야장이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춘풍야장이 춘천의 밤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브랜드이자 지역 상권과 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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