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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

/ 기사승인 : 2026-06-04 00:39:53

“민주당과 함께 임실의 확실한 변화” 약속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임실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득수 후보는 3일 방송사 개표방송을 통해 당선 확정 직후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그는 특히 당선 소감문을 통해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 임실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16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소속된 집권 여당 민주당과 함께 임실의 새롭고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지급’을 재차 약속했다. 연 20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인구가 늘어나는 활력 넘치는 임실을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농업인구 비중이 높은 임실 경제 구조를 감안해 대폭적인 농업 발전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농업 예산 비중을 25%로 확대하고 농업 보조율 비율도 50%에 근접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고소득 농가도 1천호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KTX 임실 정차를 통해 임실 관광산업의 교통인프라를 향상시키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특히 그동안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집중된 관광객들을 임실 전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 일자리 정책을 통해 임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센터를 설립해 청소년들의 대학입시 컨설팅을 지원하고, 전북대 농대 임실캠퍼스를 설치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첨단 농업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방산 산업 유치, AI 농업분야 피지컬 실증단지 유치,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북 9조원 투자에 맞춰 임실에 생산 단지 유치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국이·통장 연수원 건립,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군민안심의료원 운영, 공공발주 지역우선구매제 등 선거과정에서 발표한 공약들을 충실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묶어내는 대통합과 화합을 통해 하나되는 임실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지역소멸로 위기에 처한 임실에 확실한 변화를 통해 인구가 늘어나는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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