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i DESIGN(우리는 모두 디자이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을 16일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디자인서울 국제 콘퍼런스 등 4개 콘퍼런스, 디자인장터 등 30개 전시회, 서울디자인공모전 등 2개 공모전, 아이디자인(i-design) 놀이터 등 29개 페스티벌, 총 6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디자인올림픽의 주요 무대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디자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디자이너와 기업, 바이어, 마케터를 서로 연결해주는 ‘디자인 장터전’과 ‘2009 월드디자인마켓-서울’이 열린다.
한·중·일 3국의 문화 차이에 따른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한중일 휴(休)디자인전’과 서울의 2020년 모습을 디지털영상을 통해 만나보는 ‘서울 비전 2020’ ‘세계건축디자인초대전’ 등도 마련된다. 우수 공공디자인 제품 전시회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11개 전시회도 열린다.
또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지망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가 15∼16일 주경기장 옆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디자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아이디자인 놀이터’와 ‘서울디자인올림픽 퍼포먼스’ ‘에코 디자인 퍼포먼스’ ‘푸드 디자인 페스티벌’ 등 취향에 따라 골라서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남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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