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동아원그룹은 1일 그룹 주력사인 동아원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기환(56)씨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제분(현 동아원)에 공채 입사했으며, 2002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현 나라셀라)과 대산물산 대표이사를 지냈다. 동아원그룹은 제분업(동아원, 한국제분)과 사료업(동아원 사료, 대산물산), 와인사업(나라셀라, 단하유통), 이탈리아 고급차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김 대표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제분(현 동아원)에 공채 입사했으며, 2002년 자금팀 부장을 거쳐 나라식품(현 나라셀라)과 대산물산 대표이사를 지냈다. 동아원그룹은 제분업(동아원, 한국제분)과 사료업(동아원 사료, 대산물산), 와인사업(나라셀라, 단하유통), 이탈리아 고급차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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