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중소기업청과 네이버는 13일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14일 ‘민·관 연구개발(R&D) 협력펀드 협약식’을 개최해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 펀드는 3년간 중소기업청과 네이버가 각각 50억원씩 투자해 만들어지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 가운데 네이버가 필요할 경우 직접 구매도 할 방침이다.
펀드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이 운영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양 기관은 이를 위해 14일 ‘민·관 연구개발(R&D) 협력펀드 협약식’을 개최해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 펀드는 3년간 중소기업청과 네이버가 각각 50억원씩 투자해 만들어지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 가운데 네이버가 필요할 경우 직접 구매도 할 방침이다.
펀드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이 운영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