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울산 중구,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자 임차료 50만원 지원

울산 중구,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자 임차료 50만원 지원

승인 2026-01-26 14:27:56
울산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성남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에게 10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우선적으로 소상공인 15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예산이 남으면 대상자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지난해 10월 이후 입점한 소상공인, 선정일 기준 3개월 안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중구청 전통시장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쯤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사업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에 따른 성과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전통시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창업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임차료를 지원해 신규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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