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일대에 조성하는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안동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옥동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신축 아파트 희소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0㎡ 73가구 △84㎡ 350가구 △109㎡ 66가구 △141㎡ 4가구로 구성돼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수요를 수용한다.
단지는 약 6만5404㎡ 규모의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사업은 안동 내 도시개발사업 가운데 비교적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영호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2km 내 중·고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공원(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옥동 일대는 노후 주거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회사 측은 최신 설계와 커뮤니티,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주거환경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다수 세대에서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으며, 남·서향 위주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저층부 석재 마감과 특화 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완성도를 높였고,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지상 캐노피 주차존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으로 확보했다.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DR 시스템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오픈 스터디 공간과 열람실, 카페(키즈룸 포함)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음성 인식을 통한 조명·난방 제어가 가능하며, 단지 보안 시스템과 연동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지 내 신축 단지로 옥동 생활권의 기존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옥동 첫 더샵 브랜드 단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