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태극마크 향한 첫 레이스…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스타트 [쿠키포토]

태극마크 향한 첫 레이스…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스타트 [쿠키포토]

승인 2026-04-07 17:31:36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부 1500m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민지(오른쪽·한국체대)와 2위 노아름(전북도청)이 기뻐하고 있다.


2026-202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가리는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막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차기 시즌 대표팀 선발의 첫 관문이다.

대회 첫날에는 남녀 1500m가 치러지며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선수들은 초반 레이스 운영과 체력 안배에 집중해 순위 싸움을 펼쳤다.
1차 선발대회는 500m, 1000m, 1500m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며, 상위 남녀 각 24명이 2차 선발대회에 진출한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남자부 1500m 준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부 1500m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최민정(가운데)이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남녀 각 8명,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 기준을 충족해 자동 선발된 임종언(고양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을 제외하고, 이번 선발전 성적 상위 남녀 각 7명이 추가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는 ‘빙상 여제’ 최민정을 비롯해 심석희, 노도희 등 출전했다. 반면 황대헌은 부상 회복을 이유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불참했다. 2차 선발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두 차례 대회 종합 점수를 합산해 최종 국가대표가 확정된다.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남자부 1500m 준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남동균 기자 프로필 사진
남동균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