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추미애·박주민 “당선되면 서울-경기 협력하자” [쿡 정치포토]

추미애·박주민 “당선되면 서울-경기 협력하자” [쿡 정치포토]

기자회견 후 국회소통관 벤치서 ‘깜짝만남’…“AI 광역권 만들자”

승인 2026-04-08 11:21:04 수정 2026-04-08 11:23:46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국회소통관 앞 벤치에서 악수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만났다. 두 사람은 국회소통관 앞 벤치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당선될 경우 서울·경기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추 후보는 “AI가 도정에서 가장 큰 성장 혁신을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서울과 경기가 힘을 합쳐 교통 문제나 재난 대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를 활용해 예측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재난 등 상황을 일원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덧붙였다.

이에 박 후보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데이터 공유 체계와 인프라를 마련해야 한다”며 “AI 인프라 구축은 제가 서울시장 공약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부분”이라고 화답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국회소통관 앞에서 만남을 갖고 있다. 김미경 기자 

박 후보는 이날 추 후보와 만난 뒤 기자들에게 “경기와 서울, 인천은 여러 문제가 얽혀 있고 상호 연관성도 크다”며 “오늘 자리는 후보 확정을 축하드리면서, 당선될 경우 협력을 이어가자는 뜻을 미리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추 후보는 전날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박 후보는 다음 날 본경선 결과가 발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예비후보가 오는 17~19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미경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국회소통관 앞 벤치에 마주앉아 있다. 김미경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국회소통관 앞 벤치에 마주앉아 향후 서울과 경기 간 협력 방안을 얘기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주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국회소통관 앞 벤치에서 대화를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건주 기자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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