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표 결과 기호 1번 민 후보가 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은 이번 결선 투표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결선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광주와 전남 행정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인구 320만 규모 통합 광역단체의 초대 수장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결선은 전남지사인 김영록 후보와 민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당초 3파전으로 치러진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신정훈 후보 탈락 이후 1·2위 후보 간 결선이 성사됐다.
재선 의원인 민 후보는 광주 광산구청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검찰 개혁 등 주요 정치 현안에서 선명성을 강조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