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차를 끌고 숲길을 걷는 특별한 가족 나들이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내달 9일 세종수목원에서 걷기와 기부, 생태체험을 한 번에 묶은 ‘초록 발걸음 유아차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0~4세 영유아 가족으로, 참가자들은 세종수목원 지정 코스를 유아차를 끌고 이동하며 자연을 체험한다.
참가비는 전액 기부로 연계한다.
행사에는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 세종남부소방서가 협력해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기업 ‘피에고’의 유아차 기부식도 열린다.
이날 현장에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열려 시민들에게 응급상황 대처방법을 알린다.
강신구 세종수목원장은 “영유아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연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