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이진숙 단수추천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이진숙 단수추천

공관위 “검증된 오피니언 리더…군민 대변자 될 것”
시장 경선 컷오프 후 달성군 보궐선거로 방향 전환
최초 여성 종군기자 출신, 방통위원장 거친 경력

승인 2026-05-01 15:40:54 수정 2026-05-01 20:59:59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단독 후보로 확정됐다. 이진숙 전 위원장이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추천키로 최종 의결했다.

공관위는 1일 서류심사와 면접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진숙 후보를 달성군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당초 이 후보와 엄기연 키욘 대표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관위는 경선 없이 이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관위는 “이 후보가 예리한 시각과 흔들림 없는 원칙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검증된 오피니언 리더”라고 평가했다. 

달성군이 지닌 정치적 상징성에 부응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힘 있게 전달할 훌륭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후보는 당초 6월 3일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달성군 선거구에 재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달 25일 “대구까지 민주당에게 넘길 순 없다”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태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