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추천키로 최종 의결했다.
공관위는 1일 서류심사와 면접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진숙 후보를 달성군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당초 이 후보와 엄기연 키욘 대표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관위는 경선 없이 이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방식을 택했다.
공관위는 “이 후보가 예리한 시각과 흔들림 없는 원칙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검증된 오피니언 리더”라고 평가했다.
달성군이 지닌 정치적 상징성에 부응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힘 있게 전달할 훌륭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후보는 당초 6월 3일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달성군 선거구에 재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달 25일 “대구까지 민주당에게 넘길 순 없다”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