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황병우 “초개인화 금융과 기술 생태계 확장으로 금융 재정의할 것”

황병우 “초개인화 금융과 기술 생태계 확장으로 금융 재정의할 것”

iM금융그룹, 창립 15주년 맞아 1억5천만원 기부

승인 2026-05-15 15:15:46 수정 2026-05-15 17:38:12
황병우 회장이 창립 기념사를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회장이 창립 기념사를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금융의 재정의가 필요하다”며 AI와 자본시장 중심의 금융 혁신을 강조했다.

iM금융그룹은 15일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금융 전략과 사회공헌 계획을 발표했다.

황 회장은 기념사에서 미래 금융 핵심 전략으로 자본시장 중심 성장과 초개인화 금융, 개방형 생태계 확대를 제시했다.

황 회장은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기존 이자이익 기반 위에 자본시장 중심의 고부가가치 금융을 강화해야 한다”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 유동화 같은 기술 중심 금융 생태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상품 추천을 넘어 고객 상황과 시장 환경까지 고려한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하는 임베디드 금융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병우 회장이 15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회장이 15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은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절감한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그룹은 5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74개 복지시설을 지원한다. 또 임직원 급여 1% 기부금 등을 포함한 총 1억5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념식에 앞서 황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대학생 홍보대사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아동 간식 만들기와 쉼터 정비, 벽화 그리기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룹 성과 창출과 조직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더 디그니티 상’을 수여했다. 단체부문 대상은 iM뱅크 부동산금융부와 iM증권 금융주선센터가 공동 수상했다. ESG 경영 우수 계열사로는 iM캐피탈과 iM유페이가 선정됐다.
최재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