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홍천군수 선거, 막바지 유세 총력전 이어져

홍천군수 선거, 막바지 유세 총력전 이어져

박승영 후보, 정세균 전 총리 등 ‘지원사격’
신영재 후보, 배우 이경영 등 방송인 지지로 힘 실어

승인 2026-05-27 17:34:16
26일 홍천에서 열린 ‘더불어 힘차게 민주당 총력대회’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국회의원들이 박승영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사진=박승영 후보 측)
26일 홍천에서 열린 ‘더불어 힘차게 민주당 총력대회’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국회의원들이 박승영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사진=박승영 후보 측)
홍천군수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세 결집을 위한 총력 유세전이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회는 26일 홍천읍 꽃뫼공원과 전통시장에서 ‘더불어 힘차게 민주당 총력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당대표를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송기헌·허영·소병훈 국회의원과 장영달·염동철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 전 총리는 지지 연설을 통해 "홍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군수가 필요하다"라며 “지역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 잘하고 힘 있는 여당 후보, 박승영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26일 국민의힘 대규모 합동유세에서 유상범 국회의원과 방송인들이 신영재 후보에 지원 유세로 힘을 보탰다. (사진=신영재 후보측)
26일 국민의힘 대규모 합동유세에서 유상범 국회의원과 방송인들이 신영재 후보에 지원 유세로 힘을 보탰다. (사진=신영재 후보측)
국민의힘도 같은날 꽃뫼공원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통해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번 합동유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지역 후보들이 함께하며 세 결집에 나서고, 신 후보와 친분을 이어온 배우 이경영, 코미디언 김학래, 엄영수, 배영만, 지영옥 등 방송인들이 가세해 전통시장 등을 돌며 신 후보 지지와 힘을 보탰다.

신영재 후보는 “여론조사 우세 등은 홍천의 전진이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는 군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검증된 실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선의 힘을 실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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