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실장은 2일 오후 5시 청와대에서 후커 차관을 면담한다. 양측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안보 분야 후속 조치와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후커 차관을 중심으로 한 미국 범정부 대표단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일 한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3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핵추진잠수함 건조,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등 양국 간 주요 안보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양국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후커 차관을 수석대표로 발족 회의를 주재했다. 이후에는 양국 국가안보실 주도로 분야별 세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비롯해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 부처 인사들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미국 측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에너지부, 국방부 등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