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 평의 관(棺).

빛도 공기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곳에서 누워 그들은 생각합니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있다면’
‘해 뜨고, 비 내리는 걸 볼 수 있다면’

이 사진은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마우스를 좌우로 돌려보세요.

따뜻한 햇살, 신선한 공기.
자연 앞에서도 공평하지 못한 환경은 과연 그들만의 책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