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건설협회장 “업계 3無위기…제2부흥 이끌 것”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29대 대한건설협회장이 5일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 말까지다. 한 회장은 이날 취임사로 “최근 건설산업은 일감, 자금, 수익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 위기’에 직면했고, 처벌만능주의 규제에 짓눌리고 부정적인 프레임에 둘러싸여 ‘퇴행산업’으로까지 치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주택·부동산 시장 침체와 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고조,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적정공사비 부족, 건설현장 안전관리 ...
2024-03-05 14:39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