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공격수 노병준(33)은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장현규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장현규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장현규의 누나가 그를 깨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장현규는 전하초등학교와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울산대학교를 거쳐 2004년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선수로 입문했다. 포항으로 이적한 2008년 FA컵 우승을 견인했고 같은해 12월 광주 상무로 군 입대한 뒤 2010년 11월 포항으로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상무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적발당하면서 지난해 8월 보호관찰 3년을 받고 프로축구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