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고 비싼 법인등기, ‘헬프미’에서 공인인증서 하나로 해결

/ 기사승인 : 2017-02-13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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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박은비 기자] 법인등기는 대표이사변경, 유상증자 등 법인의 구성에 변동이 생길 때 법인등기부등본에 이를 반영하는 절차이다. 

2015년 67만 건, 2016년 70만 건에 달하는 상업등기가 진행되었을 정도로 법인등기는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어렵고 낯선 부분이 많아 대부분의 기업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법인등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법률 IT스타트업 헬프미가 ‘법인등기 문제 해결사’로 나섰다. 헬프미는 전자등기를 통해 복잡한 법인등기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킨 서비스를 내세워 론칭 3주만에 고객사 100개를 돌파하고, 3개월만에 700개 고객사를 돌파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법인등기 헬프미는 자체 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인감증명서, 공증, 도장 찍기 등의 과정을 간편화하고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상으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계별 알림시스템’을 도입해 의뢰한 등기의 진행 상황을 고객사에게 알려줌으로써 기존 법인등기 절차에서 겪는 답답함을 해결했다. 의뢰인은 기존 법무사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상업등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헬프미는 회사 운영 과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업등기 과태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등기를 진행하여야 할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고객사에 연락을 하는 ‘과태료 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객사의 불이익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헬프미의 박효연 대표(35, 사법연수원 39기)는 “법인등기 헬프미는 많은 법인들에게 쉽고 합리적인 상업등기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지급명령과 법인등기에서 시작하여,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고 법률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unbi042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