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근
봄, 아픈 사람들 위해 먼저 찾아왔나 봄
16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정원에 노란 개나리가 만개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한발 앞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앞 정원과 건물 주변으로 개나리와 목련, 산수유 등 봄꽃이 만개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성큼 다가온 봄을 전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건물 주변으로 목련이 활짝 피어나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동관 앞에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어났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피기 시작한 개나리는 다음 주 24일 정도면 서울 전역에도 노랗게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