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코로나19 AZ 백신 접종…‘도민 동참’ 호소

하중천 / 기사승인 : 2021-04-13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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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468명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3일 춘천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강원도 제공)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3일 춘천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도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최 지사를 포함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 요원 10여명은 도민 백신 접종 신뢰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AZ 백신을 맞았다.

이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대기 등 접종 절차를 마치고 보건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분기 강원도 백신 접종률은 88.4%로 대상자 총 2만6420명 중 2만3361명이 백신을 맞았다

2분기 백신 접종 대상은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학교 및 돌봄교사,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와 경찰·소방관 등 필수인력 39만7982명이다.

현재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468명(남 1240명, 여 1228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중 48명이 사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원주시가 572명으로 가장 많고 동해 324명, 춘천 254명, 속초 251명, 철원 228명, 강릉 205명, 홍천 154명, 평창 14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 지사는 “백신을 맞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이라며 “안전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한 접종이 강원도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길”이라며 “도민들도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