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개최 일정 확정…9월9~12일

박하림 / 기사승인 : 2021-04-14 19:41:40
+ 인쇄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는 14일 아리랑센터 회의실에서 제66차 이사회를 열고 제46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46회 정선아리랑제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9월9~12일 나흘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9월로 앞당긴 개최시기는 매년 10월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타지역 축제와의 중복성을 피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선 5일장과 주말장을 연계해 정했다. 아울러 매년 가을태풍과 야간추위로부터 발생되는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도 보안하기로 했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기존 개최되었던 축제의 틀을 벗어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구축을 통한 축제장의 분산, 웰니스 축제 실현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초월성 축제를 기획한다.

2021년 정선아리랑제의 주제는 아리랑이 힘든 코로나 시대에 희망을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아리랑, 인류의 희망을 노래하다!'로 정했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팝(A-pop) 이나 한복입기 행사 등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통 콘텐츠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뉴노멀 시대에 O2O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선아리랑제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