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남] 창녕군,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착공…2023년까지 5.7km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4-21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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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남부지역의 균형 발전 및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착공한다.

군은 지난해 11월 경남에너지와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함안 칠서 산단~계내삼거리까지 600m 구간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 4월 남지교 교량첨가공사 및 남지교~정압기 부지 배관공사 1185m를 시작으로 6월중 계내삼거리~남지교 진입부 472m까지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압기 공사부터 남지이원웰스타아파트(800m), 남지푸른마을아파트(1200m) 구간 배관공사가 시작되면 남지읍 일원의 공동주택 등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요에 따라 연차적으로 단독주택 등에도 공급 대상지역을 확대해 2023년까지 군비 41억여원을 투자해 총 5757m 배관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한 예산 지원, 토지의 사용 등 각종 인허가 및 민원사항 신속처리 등 적극 행정 지원하기로 했다.

한정우 군수는 "남지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군민들이 연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경남 최초 코로나 피해 집합금지 업종 특례자금 지원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행정명령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지난 1월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특례자금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그동안 집합금지 업종 중 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정부의 신용보증 제한업종으로 분류되면서 현재까지 시의 정책자금 지원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1일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산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이를 위해 2억원의 출연금을 추경예산에 확보했다. 

보증재단를 통해 보증수수료와 최대4년간 2.5% 이자 지원은 전국지자체 중 최대 규모다.

양산시의 코로나19 피해 집합금지 업종 특례자금은 4월 21일부터 경남신용  보증재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관내 일반유흥주점, 무도장운영업 333개소 중 업력 6개월 이상 소상공인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융자하며, 4년간 2.5% 이자차액 보전과 1년분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사각지대에 있던 유흥업소 등에  대해 적은 금액이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202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202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은 코리아시스템, 디씨엠, 한울에이치앤피이, 대한정밀공업, 대영소결금속이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대비 올해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5인 이상 채용한 기업이다. 

이상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는 시장이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지난 20일 진행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비대면 농식품 수출상담회 개최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비대면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해외 교류가 어려운 관내 중소 식품업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호주, 캐나다, 중국, 일본 등 7개국 해외바이어 11개 업체와 김해 11개 농식품업체가 1대1 화상으로 김치, 김, 떡, 쌀과자, 냉면 등 14개 품목의 상담을 진행했다.


관심 품목 매칭에 이은 현지 통역사를 통한 의견 교환이 이뤄져 김 가공업체인 아세아식품과 중국 대련시 소재 바이어간 100만 달러 MOU가 체결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바이어 발굴이 어려운 요즘 김해 농식품을 해외바이어에게 소개해 수출시장을 활성화하고 신규 수출국 확보로 수출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