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스라엘 성지순례 압사 사고 관련 위로 서한 보내

기사승인 2021-05-02 11:27:05
- + 인쇄
문대통령, 이스라엘 성지순례 압사 사고 관련 위로 서한 보내
[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이스라엘 북부 메론에서 발생한 성지순례 행사장 압사 사고와 관련해 위로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위로 서한에서 희생자에 대한 명복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7월 서울에서 리블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seba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