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남] 김해시, 미래자동차 부품 생산 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5-05 1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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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김해시(시장 허성곤)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이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코로나19,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성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제대학교가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명동일반산업단지에 3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해 총 222억원이 투입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미래차 부품 고도화 및 다각화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 및 장비 등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미래차 부품으로의 제품화 기술지원과 버추얼 주행성능평가 모델을 개발하며, 인제대학교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등을 실시한다.

특히 실차주행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서를 도입함으로써 개발단계(설계, 성능검증)에서 최종 차량의 주행 성능을 검증하고 실차주행 평가를 최소화해 인적, 물적 비용뿐만 아니라 기반유지보수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산업부의 미래차과 신설, '2030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19.10.) 및 '한국판 뉴딜'(’20.7.) 등 미래자동차 육성 정책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전환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 내연기관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산업 침체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해시가 미래자동차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자동차 주행성능검증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 등 추가 사업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창녕군 농산물 판촉기획전 실시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농협경제지주 창녕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지난 3일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창녕군 우수농산물 특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한정우 군수, 이칠봉 군의회의장, 최정권 농협창녕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정우 군수는 "이번 판촉기획전을 통해 창녕농산물 소비촉진 및 판매 확대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판촉기획전에서는 마늘, 토마토, 파프리카, 밭미나리, 풋고추, 가시오이 등을 홍보 판매하고, 특히 대표 농산물인 마늘 홍보를 위해 깐마늘 소포장 1k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깐마늘 80g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한편 창녕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신규 판매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군은 농협경제지주 창녕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를 매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월과 5월 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2회에 걸친 판촉행사 결과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1억여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창녕군, 제2회 추경 6305억원 편성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6305억원을 편성해 창녕군의회에 제출했다.

2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보다 448억원이 증가된 5684억원, 특별회계는 142억원이 증가된 620억원으로 편성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에 따른 군민 안전에 관한 부분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계획된 각종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추경예산에는 당초예산 편성 이후 국비 변동분을 반영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건강과 보건안전망 강화를 위한 백신무료접종과 생활방역 2억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지원과 희망근로지원사업 7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민선7기 군정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분야별 필요 예산을 배분했다.

주요 투자사업으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61억원 ▲기본형공익직불금 20억원 ▲창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2억원 ▲창녕반다비체육관 건립 19억원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13억원 ▲창녕마늘 무병종구 증식보급사업 12억원 ▲남지국민체육센터 건립 5억원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거점시설 구축 3억원 등이다.

제2회 창녕군 추경 예산안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85회 창녕군 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산시, 공유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시군 공유경제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유경제활성화 사업은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자율에 기반한 공유사업을 발굴・지원 하기 위한 도비 전액 지원사업이다.


이에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 소재 LH행복주택내 공유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능기부강좌, 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환경문화공간 운영, 체험 활동을 통한 공유경제 활동성과 전시회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능기부 강좌는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강의를 제공하는 형태로 8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유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연대를 통한 공유경제의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