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식음료 맞춤교육 운영 

기사승인 2021-05-06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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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식음료 맞춤교육 운영 
사진=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과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커피부터 와인, 칵테일, 전통주, 주류 등 흔히 통칭되는 식음료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로, 식음료 분야와 함께 F&B 산업 전체에 걸친 현장 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타 바리스타학교나 바리스타학과대학의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식음료학과, 바텐더학과와는 다른 실무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커피, 와인, 칵테일 식음료 3대 분야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학생들을 전문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등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로 키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교육 커리큘럼을 들여다보면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로스팅, 브루잉, 라떼아트, 커핑과 스티밍 ,창작메뉴 제조, 매장 운영, 머신 케어 등의 과정까지 7대 영역으로 구성해 탄탄한 기초와 심화능력까지 갖춘 전문 바리스타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와인이론과 서비스, 와인테이스팅, 양조로 이루어진 와인 4대 영역으로 커리큘럼 구성을 주류이론, 칵테일조주, 플레어, 주장관리로 구성된 칵테일 4대 영역으로 구성해 분야별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갖추어 바텐더와 소믈리에, 바텐더 등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과목들을 교육해 학생들을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바리스타대학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 일반적인 이론수업 및 실습수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특강을 활용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등 교내에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수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 및 다양한 경력도 쌓을 수 있다며 한호전 학생들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졸업 이후 특별하게 스펙을 쌓는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한호전이 가진 장점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학생들은 2년제 과정 후 졸업 후 프랜차이즈 기업 및 특급호텔의 식음료 분야에 취업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로스팅컴퍼니, 커피 교육, 대형 로스터리 카페 등 식음료 각 계열로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다. 또한 학생이 창업을 원하는 경우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교수의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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