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한 야산에서 8일 오후12시12분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현재 산불 발생지역에는 산 정상부에서 초속 3.2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일몰 전에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산림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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