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원 ‘가야로 자전거투어’ 개최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5-09 0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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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가야고분군의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범국민적 붐조성을 위해 '가야로 자전거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집한 40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경남체육회 여성사이클팀 선수 4명(박수빈,이하란,강채린,이슬)으로 구성된 44명의 자전거 투어단이 김해 대성동고분군박물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고성 송학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송현동고분군을 거쳐 합천 옥전고분군까지 1박2일간 약 173㎞ 구간을 이어 달린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출정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4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경남도 공식유튜브 ‘갱남피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출정식에는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 추진하고 있는 전북‧경북과 7개의 기초지자체장이 응원영상을 통해 영호남 화합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한다.


지난 4월 전 국민 대상으로 모집했던 등재기원 응원영상과 지역출신 유명인의 응원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축하공연과 온라인 방청객을 위한 실시간 댓글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채널(가야로 자전거투어)을 개설해 지자체별 가야고분군 소개영상을 게재하고 등재를 기원하는 홍보영상과 다채로운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등재기원 영상으로 ▲창녕군'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영상' ▲고성군 '해상왕국 소가야! 세계유산 도시 고성'이 제작·게재되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으로 ▲김해시 '박물관 유물로 보석십자수 에코백 만들기' ▲함안군 '말이산 13호분 별자리 그립톡(핸드폰거치대) 만들기' ▲합천군 '옥전고분군 곡옥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해당 지자체에서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체험 도구를 발송해 참가자는 유튜브(가야로 자전거투어)에 게시된 영상을 보며 체험할 수 있다. 

신청과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식품안전관리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이후 4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경남 함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경남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33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품질관리능력 평가를 통해 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를 향상시키고, 식품안전소비자 신고 170건을 신속히 조사해 위해식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등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4429건의 식품수거 검사를 진행했으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598명을 위촉해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1인당 연 평균 27일을 활동함으로써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는 노력을 펼쳤다.

또한 현장보고장비인 태블릿pc를 통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해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강화해 식품위생점검과 식품 수거, 위해식품 회수관리 등 기초위생관리를 충실히 이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점검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업소 지원 사업과 같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