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어버이날에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기사승인 2021-05-09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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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어버이날에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솔비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솔비 아버님이 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솔비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 및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며 장지는 은하수공원-아산납골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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