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경주서 막올라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05-11 1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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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11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사진=경북도 제공)2021.05.11.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11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관련 대표기관 등 4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70여개 부스에서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새로운 기술과 제품 등이 소개된다.

행사 첫날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수원,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또 공기업 조달부서와 중소기업간 ‘전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가질 예정이다. 

해외 참여국은 UAE, 루마니아, 체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6개국이다.

상담은 경북지역에 소재를 둔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산업전 기간 중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36회차)’와 ‘제 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엑스포’도 동시에 개최한다.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연차대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을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철우 지사는 축사에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원자력기술이 이런 추세에 신속해야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