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시에서 13일 코로나19 23번 확진자의 딸과 배우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6명이 됐다.
25번과 26번 확진자는 가족간 접촉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인근 동해시 소재 회사에 다니는 23번 확진자는 동해 34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같은 회사 직장동료다.
또 24번 확진자 역시 동해 346번 확진자와 직장동료로 접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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