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서 K공연 대형 스크린 상영

‘한국 예술주간 in 오사카 K-시어터 라이브’ 내달 9일 개막
뮤지컬 ‘웃는 남자’ 등 9개 작품 스크린 상영

기사승인 2021-05-16 0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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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사카서 K공연 대형 스크린 상영
오사카한국문화원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일본 오사카한국문화원은 내달 9∼13일 오사카시 나렛지 시어터에서 한국 공연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는 ‘한국 예술주간 in 오사카 K-시어터 라이브’ 행사를 마련한다.

코로나19로 한일 인적 교류가 뜸하고 한국 공연단 초청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기획된 행사다. 

상영작은 뮤지컬 ‘웃는 남자’ 연극 ‘병동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현대무용 ‘증발’ 발레 ‘심청’ 오페라 ‘마술피리’ 넌버벌 공연 ‘스냅’ 등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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