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이현욱·정재욱 의원, "LH 분리개혁 진주시민은 불허한다"

국토부 'LH 해체 반대' 릴레이 시위 이어가

입력 2021-06-18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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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LH 해체를 반대하는 진주시의회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의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는 18일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금자·이현욱·정재욱 의원이 국토부를 찾아 'LH 해체 반대'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 의원들은 "LH 해체에 대한 범시민적인 반대 의사가 정부에 확실히 전달돼 LH 분리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해체에 울분을 토했다.

박금자·이현욱·정재욱 의원,

한편 진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은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kk7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