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남 5곳서 9명 확진…누적 5045명

입력 2021-06-19 1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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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 김해 등 5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5시 대비 18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명(경남 5040~5048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45명이다고 밝혔다.

19일 경남 5곳서 9명 확진…누적 5045명

지역별로는 창원 4, 김해 2, 진주 1, 사천 1, 양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감염 8명(도내 확진자 접촉 4, 조사중 3, 수도권 관련 1),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8일 2명, 6월 19일 7명이며 6월 386명(지역 375, 해외 11)이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4명 중 1명(경남 5042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3명(경남 5040, 5043, 5047번)은 각각 가족과 지인이다.

최초 타지역 확진자(부산 5990번)의 가족으로 2명(경남 5040, 5042번)이 확진됐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지인 2명(경남 5043, 5047번)이 추가 확진됐다. 

김해 확진자 2명 중 1명(경남 504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5048번)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046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044번)은 해외입국자며 양산 확진자 1명(경남 504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9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9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이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