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남 2곳서 4명 확진...누적 5049명

입력 2021-06-19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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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와 사천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명(경남 5049~5052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49명이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경남 2곳서 4명 확진...누적 5049명

지역별 김해 2명, 사천 2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4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5049, 5050번)과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052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중 1명(경남 5050번)은 김해 소재 초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 학생 25명과 교직원 6명, 총 3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051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3명이고, 퇴원 4899명, 사망 17명, 누적 확진자는 총 50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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