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명, 경북 6명 확진…늘어나는 ‘깜깜이 감염’(종합)

최태욱 / 기사승인 : 2021-06-20 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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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6명, 6명 추가됐다. (의성군 제공) 2021.06.20

[대구‧경북=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이 늘어난 1만 517명이다.

주소지별로 동구 7명, 달서구 3명, 중구‧달성군 각 2명, 수성구‧경북 경산시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감염 경로가 모호한 유증상자이며, 4명은 이들의 가족이다. 

또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중 3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한 자릿수를 이어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484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구미 4명, 포항과 안동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  

구미는 모두 기존 확진자로부터 전파된 ‘n차 감염’이 이어졌고, 포항은 유증상자가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정밀 역학조사에 나섰다.

해외유입은 안동에서 아시아 입국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전날 오후 9시 기준 1만3730명이 추가돼 누계접종자는 109만 1536명으로 증가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