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음식점, 학원(공부방), 학교 등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7월 확진자 89명 중 자가격리 중 확진자수는 19명으로 21%를 넘는 숫자다.
이에 시는 자가격리대상자와 가족은 자가격리 생활수칙 등 준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21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624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85명, 퇴원은 539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1843명이다.
한편, 시는 특별방역대책으로 ‘부서 책임제 운영’을 적용해 국장(소장) 책임 아래 공무원들이 28개 업종 약 79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