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5시 대비 23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명(경남 6358~6405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402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지역별로는 김해 14명, 창원 11명, 함안 7명, 거제 5명, 밀양 3명, 함양·합천 각 2명, 진주·통영·의령·고성 각 1명이다.
지역감염 경로별로는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4, 도내 확진자 접촉 13, 진주 음식점 관련 1, 창원 음식점 관련 5,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3, 타지역 확진자 접촉 6, 통영 유흥주점 관련 1, 함안소재 부품공장 관련 1, 조사중 1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2일 19명, 23일 29명이며 7월 1193명(지역 1,156, 해외 37)이 발생했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6400번)과 창원 확진자 1명(경남 6377번), 거제 확진자 2명(경남 6359, 6360번)은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확진자며 누적 확진자는 209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6372, 6373번)과 창원 확진자 3명(경남 6369, 6370, 6387번)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68명이다.
함안 확진자 3명(경남 6393~6395번)은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73명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6389번)은 진주 음식점 Ⅲ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32명이다.
통영 확진자 1명(경남 6386번)은 통영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23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82명, 퇴원 5501명, 사망 19명이다.
김해시는확진자 증가에 따라 관내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총 990개소에 대해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집합을 금지한다.
함양군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