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규확진 73명…대구 주점·헬스장 확진 이어져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07-24 12:53:50
+ 인쇄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군경 관계자들이 공항에 도착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직계약 물량을 수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더나 백신은 29만회(14만5천명)분이다. 2021.07.23 백신수송지원본부 제공
[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차 유행 이후 비수도권 확진자가 582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7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명 발생해 누적 1만12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성구 헬스장 관련해서 5명이 추가돼 누적 102명이 됐다. 또 주점 관련 5명을 비롯해 달서구 자동차부품회사, 북구 PC방, 달서구 노래연습장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으로 12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3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436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전날 46명 늘어 누적 1만796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코로나 백신은 전날 353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28만9592명이다. 1차 접종자의 경우 전날 6695명이 신규 접종을 받아 총 72만7376명이 됐다. 대구 인구 대비 1차 접종률과 완료 접종률은 각각 30.3%, 12.1%다. 이는 전국 1차 접종률 32.8%, 완료 접종률 13.8% 보다 낮다.

경북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27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8명, 경주 3명, 포항·안동·문경 각 2명, 구미·상주·성주·예천 각 1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31명(해외유입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주간 일일평균은 18.7명이다. 현재 30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전날 2893명이 완료해 누적 완료자는 39만4072명이다. 1차 접종은 전날 8278명으로 누적 94만8197명이 됐다. 경북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36.1%, 2차 15%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