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통 플랫폼 ‘뉴스룸’ 오픈

뉴스·인사이드·랩·ESG 4개 영역
다양한 맞춤정보 제공
이해관계자 누구나 공유 가능

기사승인 2021-07-26 1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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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통 플랫폼 ‘뉴스룸’ 오픈
SK텔레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SK텔레콤이 26일 차세대 소통 플랫폼 ‘뉴스룸’을 오픈했다.

SKT 뉴스룸은 각계 각층 이해관계자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경영 정보·이미지·내부 구성원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

뉴스룸은 ▲뉴스(News) ▲인사이드(Inside) ▲랩(LAB) ▲ESG 등 크게 네 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뉴스 영역에선 SKT 주요 소식과 정보·이미지를 내려받고 특정 이슈에 관한 SKT 입장도 빠르게 알 수 있다. 

인사이드 영역에서는 미디어·주주·애널리스트·취업준비생 등이 관심을 가지는 전문 ICT 콘텐츠를 제공한다.

SKT가 추구하는 파이낸셜 스토리·삶을 바꾸는 다양한 미래 기술·기업문화와 비전까지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SKT는 뉴스룸 랩(LAB) 영역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인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콘텐츠 ▲인공지능 창작 콘텐츠 등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재미있는 콘텐츠를 공개한다. 

ESG 영역에서는 ESG기초 설명을 포함 SKT ESG 활동 콘텐츠가 게재된다. SKT가 ICT로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활동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해관계자 누구나 뉴스룸 콘텐츠를 공유·배포·인용할 수 있다.

SKT는 앞으로도 국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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