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력 농산물 영농 지원…“농업인 소득보전 주력”

하중천 / 기사승인 : 2021-07-27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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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는 도내 주력 농산물 출하기를 맞아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로 입국이 전무했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전국 최초로 강원도로 입국·배정돼 영농 현장이 투입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체류 환경 제공과 방역관리를 위해 주거공간,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무·배추 가격이 하락하고 주 출하기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고랭지 무·배추 채소가격안정제를 통해 가격등락에 따른 농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소득 불안정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 주력 농산물 성출하기에 도내 농산물 소비촉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8월1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강원도 농특산물 기획 특판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도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추진을 통해 재해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어촌진흥기금 취급기관 확대로 사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강희성 도 농정국장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 위축현상이 두드러져 소득감소가 우려된다”며 “도내 농업인의 소득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전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