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 감사위원회, ‘공공재정 부정청구 신고센터’ 개설 등

하중천 / 기사승인 : 2021-07-28 18: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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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공공재정 누수방지를 위해 ‘공공재정 부정청구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는 감사위원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부정청구 신고채널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공공재정지급금을 허위·과다 청구하거나 목적 외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

특히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철저히 보호되며 강원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보상금, 포상금 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단 부정청구 등 신고로 인해 직접 수입의 회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한 경우에만 해당한다.

도는 복지, 농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보조금, 출연금, 보상금 형태로 4조896억원(1563개 사업)의 공공재정지급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 전략적 투자유치·특화 지원…역대 최대 성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략적 투자유치 및 강원도형 특화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7월 투자유치 규모는 1조1318억원으로 지난해 7922억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특화산업 연계, 전략적 투자 유치로 자치단체 간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결과로 평가됐다. 

또 강원 수출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대비 41% 상승한 12억불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은 의료용전자기기, 자동차부품, 의약품, 전선, 화장품 등이다.

◆강원도 경제정책보좌관 8월 교체

강원도는 오는 8월 한국은행의 정기인사와 함께 도에 파견된 경제정책보좌관이 교체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부임하는 박용진 도 경제정책보좌관은 지난 2000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외화자금국,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을 거쳤다.

도 경제정책보좌관은 도 경제 및 금융 현안에 대한 자문과 기획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각각 1명씩 파견 받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6월 관광, ‘인생 샷’ 명소로 자연 관광지 부상

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6월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자연관광 명소의 방문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고성 하늬라벤더팜과 평창 육백마지기농장은 전월에 비해 관광객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군별 전월대비 관광객 증가율은 정선군이 약 8.4%로 가장 높았고 양양군, 평창군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천군이 18%의 감소율을 보였다.

출발지로는 경기도 남양주시가 30만여명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송파구·강남구, 경기도 화성시 순으로 집계됐다.

관광 소비는 약 1650억원으로 지난 5월 대비 약 26억원 상승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