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창의 미래를 위해"

입력 2021-08-03 0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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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이창열 강원 평창군 청년연합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 앞에서 '평창 없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 1인 시위'를 마치고 유상범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담화를 나누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 큰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의 주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 평창돔 개최를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1인 시위는 지난 6월14일부터 시작해 50일째 이어가고 있다.

hrp118@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