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IP(지식재산)·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 ‘JYP 쓰리식스티’(이하 JYP 360°)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JYP 360°는 MD(기념상품)를 비롯한 IP 사업, 글로벌 팬덤의 연결과 유대를 가능하게 할 플랫폼 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JYP에서 생산하는 콘텐츠를 글로벌에 유통하고 지속적인 신사업을 발굴 및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형태의 새로운 팬 경험을 다각적으로 혁신하고, 이런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해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K팝 시장 격변에 대응한다.

이를 위해 JYP 360°는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유수 기업과도 협력할 계획이다.

JYP는 “JYP JYP 360°의 사명과 비전에 걸맞은, 360°에 걸친 더욱 즐겁고 편리한 혁신적인 차세대 팬(Fan)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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