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일본 음반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

기사승인 2021-08-04 09:26:54
- + 인쇄
블랙핑크, 일본 음반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
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일본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출시된 블랙핑크의 ‘디 앨범 – 재팬 버전’이 이날 오리콘 데일리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애플뮤직 톱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에 랭크됐다.

디지털 음원도 인기다.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음원은 라인뮤직, AWA, 일본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이날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를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선보인다.

5주년 기념일 오후 8시8분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스크린과 스크린X관에서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YG와 CGV 측은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는 반응형 응원봉을 관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