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

4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젠틀맨’ 하차 배경엔 한소희가 피로 누적 및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이 있었다. 한소희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소희가 바쁜 일정에도 출연 의욕이 있었지만 제작진, 소속사와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젠틀맨’에서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배우 주지훈에 이어 박성웅이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젠틀맨’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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