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식] '사랑의 꾸러미 나눠주기' 외

입력 2021-08-05 1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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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식] '사랑의 꾸러미 나눠주기' 외
농기센터 직원들과 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 회원들이 생필품 꾸러미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21.08.05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사랑의 꾸러미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농촌 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들에게 생필품 꾸러미 80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농기센터는 '고부 정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눠주기' 등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황증호 농기센터 소장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했다.


온정면, 경로당 점검

[울진소식] '사랑의 꾸러미 나눠주기' 외
서대석 온정면장이 경로당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21.08.05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4일 코로나19와 폭염에 대비, 경로당 점검을 실시했다.

온정면은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인 경로당 냉방기기, 방역수칙 등을 점검했다.

온정면은 현재 65세 이상 백신 접종률이 90%에 달해 접종을 받은 노인들을 중심으로 경로당을 운영중이다.


울진구조대, 방역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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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구조대원들이 후포해수욕장에서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21.08.05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가 후포해수욕장에 상주하며 방역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진구조대는 주 2회 시설물 방역도 병행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포해수욕장은 22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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