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이날 8시25분쯤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섰다. 그는 취재진이 던지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생각 없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며 손을 한 번 흔든 뒤 차량에 올랐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재근 부장판사)는 오후 2시에 201호 법정에서 항소심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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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이날 8시25분쯤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섰다. 그는 취재진이 던지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생각 없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며 손을 한 번 흔든 뒤 차량에 올랐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재근 부장판사)는 오후 2시에 201호 법정에서 항소심 공판기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