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식] 각 읍·면, 추석맞이 환경 정비 외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09-17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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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 주민자치회, 이웃사촌 지원센터, 공무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과 전용도로 진출입구에 방치된 2t 가량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의성군 제공) 2021.09.17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읍·면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다인면 새마을 단체는 지난 15일 새마을 단체 회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잡목제거 및 조경수 전정작업, 생계교란식물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진행해 쉼터 등을 정돈했다. 

단촌면은 단촌면 새마을회와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지난 14일 도로변과 하천변, 시가지 등을 대청소했다. 

안계면은 지난 15일 안계면 주민자치회, 이웃사촌 지원센터,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전용도로 진출입구에 방치된 2t 가량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알렸다. 안계면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며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태풍 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이뤄졌다. 사곡면은 지난 15일부터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유수흐름 지장물을 제거하고 상습침수지역을 점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은 되도록 집에서 보내길 당부한다”면서도 “고향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라밸 문화 정착 위한 일직 대체휴무제 실시

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공직사회 내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일명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직 대체휴무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직 대체휴무제는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직근무를 한 직원에 대해 다음 정상근무일로부터 5일 이내에 1일을 휴무하게 할 수 있는 제도다. 2020년도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된 후 내부 검토와 절차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주말근무에 대한 평일 휴식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직원들의 근무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일직 대체휴무 제도 시행으로 인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업무 대행자를 지정하는 등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