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8일 오후 5시 대비 19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명(경남 10825~10848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4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5명, 함안 4명 밀양 3명, 김해 1명, 고성 1명이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23명은 지역감염으로 경로별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1명, 도내 확진자 접촉 7명, 조사중 2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Ⅱ관련 1명이다. 이중 격리중 양성은 15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9일 24명이며 9월 859명(지역 836, 해외 23)이 발생했다.
양산 확진자 8명(경남 10840, 10842~10848번)과 밀양 확진자 3명(경남 10826~10828번)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5명은 입원환자, 1명은 퇴원환자, 종사자 2명, 접촉자 3명이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누적확진자는 37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 중 1명(경남 10830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83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832번)은 증상발현, 1명(경남 10833번)은 해외입국자, 1명(경남 1083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확진자 4명 중 3명(경남 10835~1083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다.
1명(경남 10838번)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Ⅱ 관련 누적확진자는 16명이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0825번)과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0829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19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46명, 퇴원 1만366명, 사망 33명이다.
19일 18시 기준 도민 236만명이 접종해 71.1%가 1차 접종을 실시했고 143만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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